2009년 03월 03일
첫번째 다짐은 독서.
참 졸업이라는게, 학교를 떠났다는게 실감이 늦다.
2월 말이 되어도 3월의 개강을 준비할 필요가 없고 3월이 되어도 비싼 교재를 사지 않아도 되면서
겨우겨우 '학생이 아니게 됐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굳이 이제 사회인이야 하면서 변할 필요는 없으니까
학생이었을 때의 좋은 습관들 최대한 좋은점들 취해 보기로 했다.
(막상 작년엔 잘 못했지만..) 주위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는 겸손.
(일정따위 1/10로 줄여서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어이없음의 ㅎㅎ)열정,
(시험기간에는 항상 빛을 발하는)겁없는 학구열.
등등등.
이런거 좀 더 가지고 이삼년은 더 지내고 싶다.
목표로 일단 1학기 그러니까 6월까지 전공/비전공 가리지 않고
책을 좀 많이 읽고 싶은데,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by | 2009/03/03 02:45 | 졸려요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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