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미워

사람을 계속 미워하면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
미워할 이유도 잘 안떠오르고 성내던 것도 사그라들고 그런다.

세상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구..
세상 사람들이 나한테 그러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지.
사람이 잘못된 게 아니라 상황이 잘못되고 생각이 잘못되고 뭐 그런거지.
다 이해한다. 다 이해해~~~

내 성격 나름 둥글다고 생각했는데...
모났던 어떤 부분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의외로 물렁물렁했던 어떤 부분은 더 각이 생긴다.

사는게 이런건가보다.. @_@ㅎㅎ
죽을 때까지 이렇게 저렇게 바뀌어가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겠지?

ps.. 여긴 점점 일기장이 되어가는군...;;

by 나이누 | 2008/06/30 11:10 | 졸려요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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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eeyachan at 2008/06/30 12:42
블로그는 일기장 맞지 'ㅅ';;;
Commented by 어이 at 2008/06/30 20:07
우리 나이누옹 어른 다됐네~
Commented by 브루펜시럽 at 2008/07/16 01:24
근데 우린 언제보나요. 얼굴이 가물가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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