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지름..

소소한 지름, 소소한지름을 트랙백합니다. Dell Ultrasharp 2407WFP 광고... 같이 지릅시다..-_-;;

사실 월요일에 모니터를 사러 간다고 했었죠. 그래서 그 날 정말 용산에 갔었답니다. 느지막~이 11시 넘어 출발해서 12시경에 도착했는데요.  사려던 모델은 +4만원 정도 되는 곳 외에는 아무데서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시된 곳 한군데 있었음..  물어보니 다음날인 화요일이 되어야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출근해야 하니까 화욜날 사는것도 무리. 금요일에 친구들이랑 강촌에 놀러가기로 해서 혹시나 일을 계속하게 되더라도 그 날 하루 휴가 낼 생각이었으니까, 그 날 아침에 와서 구입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발길을 분당으로 돌렸더랬죠... (분당 얘기는 다음에 따로 자세히 하겠습니다)

제가 중소기업 21인치 제품을 선택했던 이유는

  • 가격대비 넓이가 좋은 때이고
  • 가지고 있는 비디오 카드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해상도라 확신이 있었고
  • 20"는 저가형으로 가는 추세라 사기 좀 그랬고
  • 22"는 패널이 모두 시야각이 안나오는 것들을 쓴다고 들어서
  • 성능에 큰 차이는 없으면서 가격은 대기업의 2/3 정도라서

였습니다. 컴퓨터는 4년이 되서 하드가 뻑나가려고 하는데, 사실 PC를 바꾼다면 바꿔도 될만한 상황이지만, 취직을 해서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상황도 아니고, PC를 그렇게 많이 써야 할 크리티컬한 시기도 아니므로, 최대한 구입 시기를 늦춰 돈을 아낄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던 찰라 도저히 못쓸 것 같은 하드 디스크나 모니터만을 바꾸려고 했던 거죠. 가격대 성능비 최고인, 값싼 물건으로... 

그래서 정작 산건? -_-;; DELL의 24"...-_-;;;

어찌된 일인지 설명해보도록 하죠!

  1. 물건을 확실히 골랐던 월요일, 제 때에 물건을 구입할 수 없었다
  2. 구입하러 가기로 결정한 금요일까지 화 수 목 3일의 공백 존재 -> 불필요한 고민의 시간이...
  3. 중소기업의 제품 완성도에 불안해하고 있던 차에 (책상을 치면 모니터가 흔들린다거나.. 껐다켜면 안켜진다거나-_-) -> 핑계가 필요함;
  4. 싸고 좋은 그리고 이쁜 DELL LCD가 CJ몰에 값싸게 올라옴....;;;-> 결정적 -_-;
  5. 지속적인 급여가 들어올지 확실하지 않아서 최대한 저렴한 것으로 고르려 했으나 일자리가 생김 -> 여유자금 생김
  6. 추가금액은 6개월동안 5만원씩만 아껴쓰면 메꿀 수 있는 돈이다 -> 죄책감 최대한 없앰
  7. .....

진짜 6개월동안 5만원씩 아껴 써야지....1920x1200아 언능 와랏~

ps... 배송시작일이 3/16....아앜 -_-

ps2... 사진을 너무 올렸나..광고입니다. 같이 질러요 여러분

by 나이누 | 2007/03/09 02:18 | 지름질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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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ath at 2007/03/09 02:24
앗 나도 사고 싶어요 -_-! 신문배달이라도 해야하나 ㄷㄷㄷ
Commented by 어이 at 2007/03/09 08:09
ㄷㄷ.. 30만원? .. 안돼안돼 안..

플래닛에 올렸네요. 사람들이 안 와서 ?_?
Commented by 까나리 at 2007/03/09 08:23
으하하하 우리모두 델몬트 2407 유저가 되는구나
Commented by 까나리 at 2007/03/09 08:31
어이 / 음 ... 30만원은 기존에 사려는 모니터 가격 + 추가발생금액에 대한 얘기인것 같네요
Commented by 딩딩 at 2007/03/09 09:31
낚았다. 낚았다. (파닥파닥@@)
Commented by 한군 at 2007/03/10 22:58
내 하드 뻑났어 ..씨팜..;ㅇ;
메모리도 나간거 같어 ...;ㅇ;
와우하다 막 튕긴다?! ...ㅁㄴ아ㅣ러ㅣㅁ닝러ㅏ
Commented by igooo at 2007/03/11 00:11
콘솔창 가로 5 세로 3
저 해상도면 ..-_-;;;
Commented by rath at 2007/03/11 00:47
2407.. 저 24동 1407호 인데.. 나를 위해 태어난 모니턴가.. (-_-)
Commented by 나이누 at 2007/03/11 02:53
rath/ 형도 입사 자축의 의미로 하나 구입 하세요~~ 푸흐흐
까나리/ 필요하니까 산거지 뭐 질렀다거나 지름신이 왔다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어이/ 말씀드렸지만 24"-21"의 차액 얘기에요.ㅎㅎ
Commented by 나이누 at 2007/03/11 10:27
딩딩/ 정보 마니 알려주셔서 감사..ㅋㅋ 잘 안되면 비됴카드..잊지말아주세요 ㅠㅠ
한군/ 하드 샀어 지금 열나게 이전 하드 자료 옮기는중....
igooo 20"는 지금 지르기도 뭐하고 좀 답답하겠다...후후후후
Commented by at 2007/03/11 12:33
1920*1200이라니.... =_= 얼마나 큰거야 그거
Commented by igooo at 2007/03/11 23:26
맥북 질러서..-_-;;
1680x1050 에서
1280x800으로. ,,,
파폭이 꽉차고 왼쪽으로 5센치 남는군요 ..ㅠㅠ
전에는 파폭 2개 살짝 겹처서 봤는데..ㅠ
Commented by 나이누 at 2007/03/11 23:34
igooo/ 모니터를 맥북에 연결하면 되자나.. ㅋㅋ
렝/ 나도 아직 체감을 못해서.... 흠~
Commented by rath at 2007/03/12 10:24
우와 코멘트가 14개나 달렸다 >.<

igooo/ 앗 자바로 네이트온 만드신 분 맞죠? 반가워요~ 전 JaTeOn 멤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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